2009년 07월 11일
남자들이 읽어야 할 책
오늘은 앞으로 출판될 한 책을 1차로 교정을 보았다. 우리 출판사에서 나올 책은 아니고 다른 곳에서 나올 책인데 어쩌다 보니 남의 책 교정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여자가 남자에게 인기를 끌고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책인데, 이걸 보니까 솔직히 좀 무섭다. 여자들이 이런 책에 통달해서 - 사실 통달하는 것도 일종의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 남자를 요리조리 가지고 노는 것이다. 마치 강아지를 길들이듯이 말이다. 그러니까 상당히 정확하게 '단순한' 남자들을 꽤뚫고 있다는 소리다.
이 책은 일본에서는 무려 '밀리언 셀러'가 된 책이라는데, 비슷한 종류의 책이 많아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되기는 힘들 것 같고, 사실 현재 한국에서 출판된, 여자들에게 필요한 일종의 '자기 개발서'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책이라 한국에서 나온 '짜집기'류의 책보다는 좀 더 격이 있고 깊이 있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안아줘, 안아줘 하면서 발톱을 세워 할퀴는 고양이 같은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며 신경질 내는 남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 많은 이해를 가질 수 있을 듯싶다.
원제는 '작은 악마'인데, 한국판 제목은 뭐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 책은 여자가 남자에게 인기를 끌고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책인데, 이걸 보니까 솔직히 좀 무섭다. 여자들이 이런 책에 통달해서 - 사실 통달하는 것도 일종의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 남자를 요리조리 가지고 노는 것이다. 마치 강아지를 길들이듯이 말이다. 그러니까 상당히 정확하게 '단순한' 남자들을 꽤뚫고 있다는 소리다.
이 책은 일본에서는 무려 '밀리언 셀러'가 된 책이라는데, 비슷한 종류의 책이 많아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되기는 힘들 것 같고, 사실 현재 한국에서 출판된, 여자들에게 필요한 일종의 '자기 개발서'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책이라 한국에서 나온 '짜집기'류의 책보다는 좀 더 격이 있고 깊이 있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안아줘, 안아줘 하면서 발톱을 세워 할퀴는 고양이 같은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며 신경질 내는 남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 많은 이해를 가질 수 있을 듯싶다.
원제는 '작은 악마'인데, 한국판 제목은 뭐가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 by | 2009/07/11 00:01 | 출판일기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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