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8일
김진명 새 장편소설 <천년의 금서>
이번에 출판사에서 새롭게 나올 소설. 오랜 작업 끝에 곧 결실을 보게 될 듯. 이것은 처음부터 내가 관여한 작업이라 꽤나 애착이 클 것 같다. 뭐, 거의 대부분 사장님이 보시긴 했지만......
실제 배포는 5월 중순 이후 정도.
이하는 보도자료 중 일부.
김진명 장편소설
[천년의 금서]
이것은 위험한 책이다.
작가 김진명이 파헤친 3000년의 비밀!
정신 속에 봉인된 <천년의 금서>를 펼쳐라!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인 김진명이 오랜 침묵 끝에 또다시 대한민국을 강타할 대작을 가지고 왔다. 삼국 이전 3000년의 역사가 이 한 권의 금서 속에서 펼쳐진다. <천년의 금서>는 한중일의 고대사 문제를 새롭게 조명한 또 하나의 문제작이다.
한국의 韓이 왜 한인지 당신은 아는가?
韓의 근원을 찾아나선 한정원 교수의 실종
「드디어 한의 근거를 찾았습니다. 이제 왜 우리가 한국인이라 불리는지, 왜 우리나라 국호를 한국으로 했는지 그 확고부동한 이유를 교과서에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 교수는 한정원의 메일을 받고 국사편찬위원회 사퇴를 뒤로 미룬다. 박 교수는 한 교수의 말을 믿고 한국 고대사 개정 심의를 10월까지 늦춰놓은 상태지만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원은 연락이 두절된다.
「명색이 역사학자이자 국사편찬위원이고 대학에서 선생질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이 왜 대한민국인지, 한국인이 왜 한국인인지, 한반도가 왜 한반도인지, 도대체 그 한韓이라는 글자가 어디서 왔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되나? 그러면서 무슨 학문을 하고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자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시간강사인 최인성은 은사인 박 교수의 부름을 받고 한정원의 실종 사실을 접한다. 韓에 대한 은사의 恨을 아는 인성은 그의 부탁으로 한정원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녀가 남긴 흔적에서 한국 역사의 충격적인 진실을 접하는데……
낭인들은 깊이 안으로 들어가 명성황후를 끌어내 칼로 두세 군데 상처를 입히고 발가벗겨 국부검사(局部檢査)를 했습니다. 우스우면서도 분노가 치밉니다. 마지막으로 기름을 부어 소실했는데 이 광경이 너무 참혹하여 차마 쓸 수가 없습니다. _본문 00중에서
일본인들이 이 땅의 역사를 찌그러뜨리고 간 지 60년이 지났지만 아직 우리 역사는 거기서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국이 우리 역사를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_본문 00중에서
# by | 2009/04/28 17:45 | 출판일기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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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년의 금서 -김진명
천년의 금서 - 김진명 지음/새움 최근에 발매된 김진명씨의 새 책이다. 나는 컴퓨터 책이나 자기계발 종류가 아닌 책은 거의 읽지 않지만, 어렸을 적 내가 좋아했던 몇몇 작가들의 신작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꼬박꼬박 읽어본다. 김진명도 그런 작가 중 한명인데, 그의 책을 읽다보면 특유의 박진감과 통쾌함, 그리고 애국심이 고취되는 감정을 갖게 되고는 하는데 나는 그런 느낌들이 너무 좋다. 이 책은 이정서와 한은원이라는 두 주인공이 우리 대한민국의 한......more